충남대학교 교수회 정책연구과제 최종보고서

2020. 11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안기돈

【  목  차  】

Ⅰ. 연구 개요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1

2. 연구 방법3

Ⅱ.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 현황4

1. 인구통계학적 특징4

2. 취업준비 현황7

3. 진로탐색8

Ⅲ. ‘진로설계1’강좌 분석16

1. ‘진로설계1’ 강좌목적 및 강의내용16

2. ‘진로설계1’ 강좌 운영방법에 대한 분석19

3. ‘진로설계1’ 강좌의 효과분석22

Ⅳ. ‘진로설계2’강좌 분석26

1. ‘진로설계2’ 강좌목적 및 강의내용26

2. ‘진로설계2’ 강좌 운영방법에 대한 분석30

3. ‘진로설계2’ 강좌의 효과분석32

Ⅴ. 결론 및 시사점36

[부록]41

Ⅰ. 연구 개요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진로설계1 

□ 진로설계1의 취지와 목적의 문제점

 진로설계1의 취지와 목적은 대학 및 학과생활과 학업을 위한 설계

 과연 학과 교수가 ‘대학 및 학과생활을 위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시됨

 위와 같은 취지와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선배를 연결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강의 운영방법이 매우 중요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담당교수의 교수법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음

□ 강의 내용 및 운영의 문제점

 본 강좌의 내용은 기초교양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강의자료와 담당교수가 학과 특성에 기초하여 구성되고 있음

 기초교양교육원의 강의자료는 대학생의 수준에 적합하지 않으며 학과에 특화된 내용은 전공수업 내용과 운영방법일 수 있음.

 전공수업과 운영방법은 전공 교과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 강좌 담당교수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이 별로 없으며 강좌의 내용와 운영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

 특히, 현재까지 본 강좌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본부차원의 설문조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음. 이 사실은 학교 당국이 본 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에 대한 관심이 크지않음을 반증하고 있음. (오히려 기초교양교육원이 본 강과 담당교수 69명을 대상으로 2019년 6월달에 본 강좌 효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정작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실시하지 않음.)

□ 담당교수 지정의 문제점

 본 강좌 담당교수는 대부분의 학과가 학과장이 담당하고 있는데, 학과장의 책임시수 때문이며 이와 같은 문제는 전문성이 결여와 책임감의 부재 등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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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강좌는 학생들이 유익하고 효과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운영되는 것이 목적이지 학과장을 위한 강좌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담당교수 지정을 위한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2) 진로설계2

□ 진로설계2의 취지와 목적의 문제점

 진로설계2의 취지와 목적은 취업과 창업을 위한 진로설계임

 LINC사업단의 창업강좌 수를 늘리기 위해 진로설계2를 설강했으며 2019년부터 강좌 이름도 진로설계2(취업과 창업)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음

 미래기술창업학(연계전공) 교과목으로 창업강좌를 담당하고 있으며 핵심 연구분야가 창업인 사람으로서 위와 같은 목적으로 강의를 개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함

 특히, 본 강좌를 담당하는 대부분의 교수들은 창업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목적은 문제가 있는 것임

□ 강의 내용 및 운영의 문제점

 기초교양교육원에서 본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강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담당교수별로 강의내용이 큰 차이가 있음

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16년 실시한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에 의하면 대졸 신입사원의 27.7%가 1년 이내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잡코리아가 조사한 신입사원의 첫번째 퇴사 이유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였음

 이미 대기업에 취업한 신입사원조차도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잘못된 진로탐색인 점을 고려하면 저학년 대학생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탐색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임

 이처럼 진로탐색 단계도 실시하지 못한 학생에게 진로설계를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음 

 따라서, 진로설계1과 진로설계2의 강의내용을 일관성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특히 진로설계2의 내용은 담당교수별로 차이는 있지만 현재 충남대학교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여 공통적으로 포함시켜야하는 내용을 가르치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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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경제학과 전공 교과목으로 취업지도를 하고 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으로 연구까지 겸하는 교수로서 가장 효과적인 진로설계와 취업 지도 방법은 학생이 본인이 진로설계에 대한 강한 동기유발을 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첨부 논문 참조)

 본 연구자가 지속적으로 주장하여 현재는 인문사회계열과 이공계열을 구분하여  분반을 나누고 있지만, 단과대학별 진로가 다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문제가 많이 있음

□ 담당교수 지정의 문제점

 현재 진로설계2 담당교수는 진로설계2 개설에 관여를 해서 개설 직후부터 참여해온 교수, 기초교양교육원 전원장 및 전부원장, 또는 LINC사업단의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이 참여하고 있음. 

 진로설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교수가 담당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

□ 본 연구의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설계1, 2 강좌가 유익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수강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강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강좌의 목적과 내용에 대해 분석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수가 당당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하는 것임

 특히, 진로설계1의 경우 학과장 교과목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교수가 당당하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강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임

2.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진로설계1, 2 교과목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철저하게 수강생 입장에서 분석하기 위해 진로설계2 강좌 수강생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진로설계 강좌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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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 현황

1. 인구통계학적 특징

❍ 총 응답자는 337명이고 1학년 19명(5.6%), 2학년 173명(51.3%), 3학년 97명(28.8%), 4학년 48명(14.2%)으로 구성되어 있음

❍ 진로설계2 강좌는 강의 목적이 의미하는 것처럼 주로 2학년을 대상으로 설강했음에도 불구하고 2학년 이외의 수강생이 48.7%로서 본 강좌의 목적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음

❍ 특히 4학년도 14.2%나 되기 때문에 진로설계2 강좌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강제도 도입이 필요. 즉, 2학년 이후에 수강하는 경우는 최고 학점에 대한 상한선을 정하는 방법 등과 같은 제도 도입이 필요 

❍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경상계열 226명(67.1%), 이공(공대,농대,자연대)계열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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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23.7%), 예체능계열 11명(3.3%), 기타 20명(5.9%)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충남대학교 전체 학생들을 균형있게 대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음

2. 취업준비 현황

□ 취업가능성에 대한 염려

❍ 취업준비 현황 파악을 위해 졸업한 후 본인의 취업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6.5%(걱정된다: 54.9%, 매우 걱정된다: 11.6%)가 걱정된다고 답했는데, 이는 심각한 취업난에 대한 학생들의 고충을 잘 보여주고 있음 

❍ 취업가능성에 대해 학년별 교차분석을 한 결과 저학년과 고학년 간의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본인의 취업가능성에 대해 가장 많이 걱정하는 학년은 2학년으로 나타남

❍ 특이한 점은 3학년은 ‘걱정된다’는 비율이 많이 줄고 ‘걱정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높아졌으며 4학년 중에 ‘보통이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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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준비 정도

❍ 학생들이 취업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준비는 매우 열심히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진로설계 강좌에서 취업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음

❍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9.1%(준비하고 있다: 24.9%, 매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4.2%)에 그침. 특히,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37.1%(준비하지 않는다: 29.4%, 전혀 준비하지 않는다: 7.7%)로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보다 훨씬 높았음. 또한 매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비율은 불과 4.2%밖에 안됨.

□ 취업을 위한 성공요인 파악

❍ 진로설계2 수강생들의 대부분은 취업성공을 위한 핵심요인들에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취업성공요인에 대해 ‘알고 있는 편이다’가 35.6%이고 ‘모르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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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24.6%로 나타났지만, ‘보통이다’고 답한 비율도 35.6%로서 취업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인들에 대해 학생들이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음

❍ 취업을 위한 성공요인에 대한 인지도를 5점 척도로 환산한 점수는 3.11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진로설계2 강와내용에서 취업준비와 관련된 내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 특히, 3학년 중에서도 취업을 위한 성공요인을 파악하고 있는 비율이 30%에 약간 못미치는 상황이라서 취업준비를 위한 강의내용 확대가 필요함을 시사해주고 있음

□ 취업준비 요령 및 취업 성공요인 등을 위한 정보 파악 방법

❍ 취업준비 요령 또는 취업 성공 요인들에 대한 정보 파악을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으로 거의 절반의 학생들이(49%) 온라인 정보를 통해서 파악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지인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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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로 나타남

❍ 졸업생을 통한 정보 획득은 불과 6.5%인 것을 고려하면 주변 친구들로 정보를 획득하는 것으로 추측됨. 더구나, 개인적으로 스스로 판단한다고 답한 비율(7.4%)까지 포함하면 대부분 매우 소극적으로 정보 획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참고로 학과사무실 또는 교수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비율은 4.5%로서 학과와 교수가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는 아닌 것으로 나타남

3. 진로탐색

□ 진로탐색 현황

❍ 졸업 후에 취업할 진로에 대한 결정여부의 경우 50명(14.8%)은 진로를 확실히 정한 상황이고, 159명(47.2%)이 대략적으로 진로를 정했다고 답한 결과에 의하면 상당히 많은 학생들(62.0%, 209명)이 자신의 진로를 찾은 상황으로 분석됨

❍ 물론 확실히 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진로를 변경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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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를 고려하면 대략 정했다고 답한 경우는 충분히 변경될 가능성이 높음 

❍ 특히, <그림 1>이 보여주는 것처럼 대졸 신입사원 중에서 1년 내에 퇴사하는 비율이 무려 27.7%인데 퇴사하는 가장 큰 원인이 ‘적성에 맞지않는 직무’란 사실은 진로탐색의 어려움을 잘 시사해주고 있음

❍ 따라서, 본 설문에서 진로를 대략 정했다고 답한 47.2%의 학생들의 경우 진로 변경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음

<그림 1> 대졸 신입사원 퇴사 원인

(단위: %)

출처: 한국경영자총협회, 2016년 대절 신입사원 채용 실태조사

❍ 확실히 진로를 정한 학생 비율이 불과 14.8%인 결과와 함께 진로결정에 대한 학년별 교차분석 결과는 진로탐색을 위한 강의내용의 확대를 암시하고 있음

❍ 즉, 3학년 및 4학년 중에서도 확실히 진로를 결정한 비율은 약 20%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진로탐색의 필요성을 알 수 있음

<표 > 진로 결정여부에 대한 학년별 교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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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분야

❍ 진로를 결정했다고 답한 209명의 학생들 진로의 경우 공기업 27%(57명)와 공무원 25.8%(54명)로서 역시 공공부분이 절반이 넘음. 반면에 11.6%의 학생들이 대기업(은행 포함) 취업을 결정했는데, 전문가(학자, 고시합격 직업, 기타 전문가) 진로를 선택한 13.1% 보다 낮았음. 

❍ 또한, 창업으로 결정한 비율은 불과 2.1%(4명)밖에 안되어 충남대학교 학생들은 철저하게 안정성이 높은 진로를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결정한 진로 분야에 대한 학년별 교차분석은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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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는 못했지만 희망하는 진로의 경우 역시 공기업 30.6%과 공무원 21.4%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진로 결정여부를 떠나서 충남대학교 학생들은 안정적인 진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특이한 것은 취업할 수 있으면 아무 곳이나 상관없다라고 답한 비율도 5%로 나타났는데, 어려운 취업에 대한 부담을 암시할 수도 있음

□ 진로탐색의 중요성

❍ 효과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찾는 진로탐색에 대해 87.9%(‘중요하다’가 47.5%, ‘매우 중요하다’가 40.4%)의 학생들이 중요하다고 답함. 

❍ 진로탐색의 중요성을 파악하기 위해 본 설문항목 결과를 5점 척도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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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결과 4.26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효과적인 진로탐색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강의내용의 필요성을 암시하고 있음 

□ 진로탐색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진로를 결정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자기분석(자신의 장단점분석)’이라고 답한 비율이 37.7%로 가장 높았으며, 진로 및 직업 분석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비율도 17.8%로 나타났는데 자기분석과 진로 및 직업 분석을 통한 진로탐색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음

❍ 반면에 학과 전공이라고 답한 비율은 20.8%로 나타났는데, 진로탐색과 비교할 때 학과 전공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많이 약한 것으로 나타남

❍ 특이한 점은 부모님 말씀 또는 부모님의 직업이 영향을 준다는 응답이 불과 5.6%뿐으로서 일반적 인식과는 차이가 크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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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탐색에서 가장 어려운 요인

❍ 진로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분석이라고 읍답했지만, 자기분석은 일반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진로탐색에서 어려운 점들에 대한 설문에 대해 비록 진로에 대한 정보부족이 34.1%(1순위)로 가장 높았지만 2순위에서는 19.6%로 나타남. 

❍ 자기분석에 해당되는 항목들도 진로탐색 과정에서 어려운 요인으로 나타남. 즉, 진로탐색에서 가장 어려운 요인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잘 모르는 것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도 16.3%(1순위)와 20.8%(2순위)로 나타났으며 ‘잘하는 것을 모른다’고 답한 비율은 24.9%(1순위)와 27.6%(2순위)였음. 

❍ 자기분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꿈이 없음’에 대한 답변도 14.2%(1순위)와 17.2%(2순위)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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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진로탐색에서 학생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어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진로설계 강좌에서 진로탐색 내용을 대폭 확대할 필요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 진로설계 강좌 설강을 제안한 근본적인 이유

❍ 진로설계 강좌의 설립을 제안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찾고 성공적으로 입성하기 위한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71.5%(5점 척도 기준 3.91)의 학생들이 적합하다고 응답함

❍ 현재 진로설계 강좌는 ‘진로설계1’과 ‘진로설계2’2개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는데, 진로설계 강좌를 교양필수로 제안했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학생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이와 같은 결과는‘진로설계2’강좌는 LINC사업단이 창업강좌 수를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강했던 것에 대해 필요성 및 학생들의 수요에 기초하여 재검토가 필요함

□ 진로설계 강좌와 진로탐색 내용

❍ 하지만, 진로설계1, 2 강좌에서 진로탐색과 관련된 강의내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진로설계1, 2 강좌에서 진로탐색과 관련된 강의내용을 접했다고 답한 비율은 절반에 못 미치는 48.1%로 나타남

❍ 결국, 학생들의 필요와 수요에 부합하는 강의내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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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진로설계1’ 강좌 분석

1. ‘진로설계1’강좌목적 및 강의내용

□ ‘진로설계1’강좌 목적 변경에 대한 의견

❍ ‘진로설계1’의 목적을 “대학생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핵심 활동 등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동기유발”의 방향으로 재설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 비율이 69.1%(‘적합’이라는 응답이 53.7%, ‘매우 적합’이 15.4%)으로 나타났으며, ‘부적합’이 2.4%이고 ‘매우 부적합’이 0.3%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 현황에 대한 분석이 시사해주는 것처럼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내용 중의 하나가 동기유발이기 때문에 유익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동기유발과 관련된 목적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진로설계1’강의목적에 대한 학생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물어본 결과 가장 많이 답한 것 역시 진로탐색과 관련된 내용이었음([부록 1] 참조)

❍ 결국, 주관식으로 답하는 경향이 매우 낮은 점에 기초할 때 주관식으로 응답한 학생들은 매우 진지하게 의견을 제시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진로설계1’강좌 목적을 학생들의 수요에 기초하여 변경할 필요가 있음 

□ ‘진로설계1’강좌내용

❍ ‘진로설계1’은 각 학과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내용이 전공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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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교수별로 큰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요 및 필요성에 기초한 일관성 있는 강의내용이 필요함

❍ ‘진로설계1’강의내용에 대한 질문에 ‘전공 및 학과 관련 내용’이라는 응답이 32.3%(1순위)와 20.8%(2순위)로 나타났으며 ‘학교 프로그램 소개(취업/진로, 해외 프로그램, 창업 등)’내용이 16.6%(1순위)와 23.1%(2순위)고 가장 높았음

❍ 또한,‘진로탐색’이 21.4%(1순위)와 15.1%(2순위)였으며 ‘자기개발(인생 목표, 사명감, 취미활동, 등 개발)’이 14.5%(1순위)와 18.1%(2순위), '선배 특강(졸업생 또는 고학년 선배)' 8.9%, '대부분 전혀 필요없는 내용' 6.2%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 ‘선배 특강(졸업생 또는 고학년 선배)’은 8.9%(1순위)와 15.4%(2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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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는데, 학생들의 수요에 비해 선배 특강은 매우 부족했음

□ 학생들이 원하는‘진로설계1’강좌내용

❍ 학생들이 원하는‘진로설계1’강의내용에서 가장 큰 비중은 ‘진로탐색’(1순위: 25.5%, 2순위: 16.6%)과 ‘학교 프로그램 소개’(1순위: 24.0%, 2순위: 24.6%)였음

❍ 반면에 ‘전공 및 학과 관련 내용’(1순위: 19.0%, 2순위: 15.7%)로서 ‘선배 특강’(1순위: 17.5%, 2순위: 16.3%)와 유사한 비율을 보여주었음. 

❍ 결국, ‘진로설계1’강의내용에서 ‘전공 및 학과 관련 내용’보다는 진로탐색 및 학교 프로그램 소개 그리고 선배 특강 등의 부분을 대폭 확대할 필요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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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로설계1’강좌 운영방법에 대한 분석

□ ‘진로설계1’강좌 운영방법

❍ ‘진로설계1’강좌 담당교수의 수에 대한 질문에 78.0%가 ‘1명’이라고 답한 것처럼 대부분의 학과에서 ‘1명’의 교수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것은 대부분의 학과에서 학과장이 담당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일 것으로 판단됨

❍ ‘진로설계1’운영방법의 경우 ‘담당교수의 강의’라는 응답이 54.0%(1순위)와 32.9%(2순위)로 가장 많았는데 담당교수의 일방적인 강의형태로 운영됨을 알 수 있음

❍ 반면에 사회가 필요로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생들의 참여와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가장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는 졸업생 특강 등의 내용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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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것으로 나타남

❍ 물론 교수강의, 학생들 참여 및 외부특강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강의도 15.7%로 나타났는데, 담당교수의 의지에 따라 충분히 학생들에게 필요한 강의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음을 시사함 '

□ 학생이 원하는‘진로설계1’강좌 운영방법

❍ 효과적인 ‘진로설계1’강좌를 위해 학생이 원하는 강의 운영방법에 대한 질문에 ‘교수강의, 개인발표와 팀활동, 졸업생 등 외부특강 등 모두 포함’이라는 응답이 36.8%(1순위)와 21.7%(2순위)로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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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발표와 팀활동이 포함된 강의를 가장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학생들 스스로가 이러한 강의가 필요함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 결국, ‘진로설계1’강좌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발표와 팀활동 등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함 

□ 팀활동 및 발표 등을‘진로설계1, 2’강좌에 포함 여부

❍ 현재 대부분의 취업에서 팀활동과 발표 등을 요구하기 때문에 팀활동과 발표 등 을 강의에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수강을 회피하기 때문에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 따라서, 본 조사는 이와 관련하여 학생들의 인식을 물어본 결과 팀활동과 발표 등을‘진로설계1, 2’ 강좌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생각한다'라는 비율이 58.2%(‘필요하다’가 36.5%, ‘필요하다고 인식하지만 지금은 피하고 싶다’가 21.7%)로 나타남

❍ 반면에 필요없다고 답한 비율은 24.0%로 나타났는데,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거나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수강신청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 

❍ 결론적으로, 교육은 학생에게 필요하거나 학생의 수요가 있는 것을 고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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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진행해야하는 것에 기초할 때 교양필수로 진행하는 진로설계1, 2 강좌에서 팀활동 및 발표 등을 필수로 포함하여 진행해야함

3.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분석

□ ‘진로설계1’담당교수의 전문성

❍ ‘진로설계1’담당교수의 전문성에 대한 질문에 불과 48.1%(‘매우 높다’가 10.1%, ‘높다’가 38.0%)만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음. 5점 척도 기준으로는 3.46으로 일반적인 강의평가에 비해 상당히 낮음

❍ 이것은 ‘진로설계1’이 학과장이 담당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츠측됨. 즉, ‘진로설계1’강좌는 1학점 강좌이기 때문에 학과장의 1년간 책임시수인 16학점을 위해 대부분의 학과에서 학과장 강좌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임 

□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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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진로설계1’이 진로설계 또는 대학생활을 위해 유익했습니까?)에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불과 37.4%(‘그렇다’ 31.2%, ‘매우 그렇다’ 6.2%)에 그침. 5점 척도 기준으로 3.20에 불과하여 ‘진로설계1’강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

□ ‘진로설계1’강좌의 교양필수로서의 필요성

❍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 분석을 위해 ‘본 강좌가 교양필수로 필요하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48.1%로 부정적인 답변 25.7% 보다 훨씬 높게 나타남

❍ 하지만, ‘필요하지만 현재 강의내용으로는 필요없다’고 답한 비율이 5.9%로 나타났는데, 본 항목까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답변에 포함시키면 52.4%로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음

❍ 결국, ‘진로설계1’의 효과에 대해 만족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유는 ‘진로설계1’강좌가 필요한 것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운영은 잘 못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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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로 운영하는 강좌의 경우 학생들이 강제로 수강해야만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필요성과 수요에 기초하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강좌로 운영하기 위한 노력이 각별히 필요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설계1’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노력은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음. ‘지금까지 학과 차원에서 효과적인 ‘진로설계1’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받아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전혀 없다’라는 응답이 66.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회' 26.4%에 그쳤음

□ 기초교양교육원의‘진로설계1’강좌에 대한 담당교수 대상 설문조사 실시여부

❍ 기초교양교육원은 2019년에 ‘진로설계1’담당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1회 실시함

❍ 기초교양교육원의 본 설문조사는 우선 수강생 대상의 설문이 아니라 담당교수 대상의 설문이란 점에서 학교 당국과 해당 기관이 수강생들을 고려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 명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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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5개 분야의 설문분야와 설문항목을 분석하면 수강생 입장 보다는 철저하게 담당교수 입장에서 평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역시 설문 내용 역시 강좌의 효과를 분석하는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음([부록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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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진로설계2’ 강좌에 대한 분석

1. ‘진로설계2’강좌목적 및 강의내용

□ ‘진로설계2’강좌 목적에 대한 의견

❍ ‘진로설계2’의 목적은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위한 것인데, 이에 대해 ‘적합하다’라는 응답이 47.5%로 가장 많았고, ‘매우 적합하다’라는 비율도 16.6%로서 긍정적인 답변이 74.1%로 부정적인 답변 6.5% 보다 앞도적으로 높았음

❍ 단, 진로탐색 현황 조사 결과는 진로를 결정한 학생 중에서 창업이라고 답한 비율은 불과 2.1%이고 희망하는 진로에 대한 창업 비율은 6.2%란 점을 고려하면 ‘진로설계2’강의 목적과 내용에서 취업과 창업의 비율을 학생들의 현실에 적합하도록 조정할 필요성은 있음 

□ ‘진로설계2’강좌내용 변경에 대한 의견

❍ ‘진로설계2’강좌내용에서 취업과 창업의 비율을 조정하기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비율을 문의한 결과 ‘취업(70%이상):창업(30%미만)’라는 응답이 50.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취업(50%):창업(50%)’이 31.5%으로 높았음

❍ 결국, ‘진로설계2’설강 목적이 LINC사업단 창업교과목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실과 필요성을 동시에 고려해서 ‘진로설계2’강의목적과 내용을 재조정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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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2’강좌목적으로 제안해달라는 주관식 답변에서 총 25명이 답했는데, 12명이 진로탐색 목적을 요구했으며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요청이 2명 창업관련 내용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이 2명이었음. 또한 다양한 진로와 관련하여 요청한 경우도 2명이었는데, 창업과 다양한 진로의 경우도 진로탐색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진로탐색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음([부록 2] 참조)

❍ 일반적으로 설문조사에서 주관식으로 제안해달라는 항목에 대한 답변은 제안하는 내용에 대한 강의 수요를 반영하는 것을 고려할 때 ‘진로설계2’강좌 역시 진로탐색 부분에 대한 수요가 높음을 알 수 있음

❍ ‘진로설계2’강의목적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좁합하면 취업과 창업 내용 중에서 취업 부분을 주로 다루지만 진로탐색 내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음.

□ ‘진로설계2’에 대한 만족도

❍ ‘진로설계2’강의목적과 상관없이 본 강좌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평가는 5점 척도 기준으로 3.69로서‘진로설계1’보다는 높았지만, 수강생들을 매우 만족시키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남

❍ 긍정적인 답변이 59.3%(‘그렇다’라는 응답이 43.3%, ‘매우 그렇다’가 16.0%)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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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2’강좌내용: 현재 진행되는 내용 및 학생이 원하는 내용

❍ ‘진로설계2’강의내용과 관련된 분석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강의내용이 학생이 원하는 내용과 거의 일치함을 보여주고 있음

❍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강의내용 중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탐색’이라는 응답이 41.2%(1순위)와 20.2%(2순위)로 나타났는데, 학생이 원하는 내용 순위도 1순위 32.6%이고 2순위는 20.8%로 일치했음

❍ 현재 진로설계2의 내용에서 2번째 많은 내용이‘학교 프로그램 소개(취업/진로, 해외 프로그램, 창업 등)’ 18.4%(1순위)였는데, 학생이 원하는 내용에서도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남 

❍ ‘자기개발(인생 목표, 취업준비, 취미활동, 등 개발)’과 ‘선배 특강(졸업생 또는 고학년 선배)’특강도 학생들의 수요가 높은 부분인데 현재도 유사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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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로설계2’강좌 운영방법에 대한 분석

□ ‘진로설계2’과제의 효과

❍ ‘진로설계2’강의에서 성적을 위해 과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과제의 효과에 대한 조사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55.1%로서(‘그렇다’가 40.9%, ‘매우 그렇다’가 14.2%) 부정적인 평가한 11.6% 보다 앞도적으로 높았음 

❍ ‘진로설계2’성적과 관련하여 제안하고 싶은 내용을 주관식으로 요청한 것에 대해 10명이 응답했는데, 전반적으로 현재의 과제에 의한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추측되며 추가적으로 진로탐색을 위한 과제를 확대 또는 강화하는 것에 대한 요청이 많았음([부록 3] 참조) 

□ ‘진로설계1, 2’강좌의 필요성에 대한 비교분석

❍ ‘진로설계1’과 ‘진로설계2’강좌의 필요성과 강의내용 등에 기초하여 2 강좌 중에 1개만 운영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진로설계2’라는 응답이 58.8%로 가장 많았는데, 현재까지 분석한 여러 가지 결과와 일치하고 있기 때문에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있는 분석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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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2’강좌의 계열별 구분 운영에 대한 평가

❍ ‘진로설계2’는 현재 계열별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수강생들은 76.5%가 긍정적으로 평가함(‘그렇다’라는 응답이 46.6%, ‘매우 그렇다’가 19.9%)

□ ‘진로설계2’강좌의 단과대학별 운영에 대한 평가

❍ ‘진로설계2’ 강좌를 단과대학별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 56.1%가 긍정적으로 답했는데(‘적합’이라는 응답이 40.1%, ‘매우 적합’이 16.0%), 단과대학별로 운영할 수 있다면 이런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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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2’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학생들 설문조사 실시여부

❍ ‘진로설계2’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는 거의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기초교양교육원으로부터 ‘진로설계2’강좌의 효과적인 운영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라는 응답이 7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회’가 22.6%로 나타남.

3. ‘진로설계2’강좌 효과분석

□ ‘진로설계2’담당교수의 전문성

❍ ‘진로설계2’담당교수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에서 5점 척도 기준으로 3.85로 나타났는데, 다양한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강좌란 특성을 고려할 때 높게 평가된 것으로 판단함

❍ 특히, 해당 학과 학생들이 수강하는 ‘진로설계1’담당교수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가 3.46인 것과 비교하면 ‘진로설계2’담당교수의 전문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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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설계2’효과

❍ ‘진로설계2’가 ‘진로설계 또는 대학생활에 대한 유익했습니까?’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51.4%(‘그렇다’40.4%, ‘매우 그렇다’ 11.0%)였으며 부정적인 답변이 7.4%(‘그렇지 않다’ 4.7%, ‘전혀 그렇지 않다’ 2.7%)으로 나타났음

❍ 5점 척도 기준으로 3.52로 나타났는데 ‘진로설계1’에 대한 만족도가 3.20인 것과 비교하면 높지만,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 ‘진로설계2’강좌의 교양필수로서의 필요성

❍ ‘진로설계2’강좌가 교양필수로 필요하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비율이 59.1%(‘그렇다’라는 응답이 31.5%, ‘매우 그렇다’가 27.6%)로서 부정적인 비율 12.2% 보다 훨씬 높았음

❍ ‘진로설계2’강좌의 교양필수 필요성에 대한 5점 척도 기준으로 3.67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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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 역시 ‘진로설계1’에 대한 필요성인 3.31 보다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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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결론 및 정책 시사점

1. 취업준비 및 진로탐색 현황

□ 취업준비 현황

❍ 설문에 참여한 337명의 학생 중에 66.5%의 학생들이 본인의 취업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음. 하지만, 정작 29.1%만이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 정도로 취업준비는 적극적이지 못함

❍ 취업을 위한 성공요인에 대한 인지도 역시 35.6%만이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하였으며 인지도를 5점 척도 기준으로 환산하면 불과 3.11 정도로 취업성공 요인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함

❍ 결국, 취업난 때문에 취업가능성에 대해 염려는 많이하고 있지만 정작 취업준비는 적극적이지 못하며,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태도가 온라인 및 주변 사람들에 의존하기 때문에 진로설계 교과목 강의내용에서 적극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태도변화를 위한 동기유발과 취업 성공요인 등에 대한 강의내용 확대가 필요함

□ 진로탐색 현황

❍ 설문에 참여한 337명의 학생 중에 14.8%만 확실히 진로를 결정했다고 답했을 정도로 진로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또한, 대기업 신입사원 중에 1년 내 퇴사하는 비율이 약 30%에 약간 못 미치는 상황에서 가장 큰 이유로 ‘적성에 맞지않는 직무’란 사실에 기초할 때 진로설계 교과목에서 진로탐색 내용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취업을 위한 진로탐색의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기분석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진로설계 교과목에서 진로탐색 방법에 대한 강의내용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음

❍ 진로탐색은 자기분석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진로설계1’과 ‘진로설계2’모든 강좌에서 강조하면 할 수록 정확한 진로탐색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음

❍ 진로분야의 경우 공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공무원 보다 높은 이유는 혁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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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 개정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사려되기 때문에 공기업 취업을 위한 강의내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2. ‘진로설계1, 2’ 강좌의 필요성 및 강의내용

□ 진로설계 교과목의 필요성

❍ 진로설계 교과목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으며, 특히 ‘진로설계1’에 대한 만족도는 5점 기준으로 불과 3.20에 그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낮았음

❍ 다만, ‘진로설계2’의 경우 전공이 다양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는 차원에서 5점 만점의 3.52로서 상대적으로 ‘진로설계1’보다는 높게 나타났지만, 효과적인 강의운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

❍ 진로설계 교과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낮은 만족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시사함(‘진로설계1’의 경우 3.31이지만, ‘진로설계2’의 경우 3.67로 나타남) 

❍ 만족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하다고 답한 것에 기초할 때 진로설계교과목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음

❍ 즉, 진로설계 교과목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설문조사 실시하여 학생들의 평가를 통해 수요를 반영하는 노력 및 강의내용과 운영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함

❍ 필요하면 예산확보를 통해 졸업생 특강 및 전문가 특강을 확대해야함

□ 진로설계 강의내용

❍ 진로설계에서 가장 핵심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를 찾는 진로탐색 부분인데, 학생들의 설문조사 결과도 동일하게 나타남 

❍ 진로설계 교과목의 강의목적과 내용에 대한 분석에서 학생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은 진로탐색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강의내용을 대폭 확대해야함

❍ 진로탐색 과정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진로탐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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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명확한 모형, 노하우, 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학과와 해당 부서의 경우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함

❍ 다양한 진로탐색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진로탐색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노하우 등을 위한 동기유발 차원에서 졸업생 특강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임

❍ 특히, ‘진로설계1’강좌의 경우 ‘전공 및 학과 소개’등의 내용보다는 학생들은 진로탐색 및 학교 프로그램 소개, 자기개발, 선배 특강 등과 관련된 강의내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의내용의 비중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음 

❍ ‘진로설계2’강좌의 경우 진로탐색 내용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학생들이 이 부분의 확대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취업과 창업 중에서 창업 보다는 취업 부분을 더 원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강의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선호하는 진로에서 창업의 경우 이미 결정한 경우의 2.1% 그리고 희망하는 진로로서 6.2%에 불과하다는 점도 고려하여 강의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3. ‘진로설계1, 2’ 강좌 운영방법

□ ‘진로설계1, 2’모두 해당되는 강의 운영방법 

❍ 대부분의 강의는 담당교수 강의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학생들은 ‘교수강의, 개인발표와 팀활동, 졸업생 등 외부특강 등 모두 포함’하는 강의를 원하고 있음

❍ 특히, 팀활동 및 발표 등을‘진로설계1, 2’강좌에 포함하는 것에 긍정적인 답변이 58.2%인 점을 고려하면 진로설계 교과목 운영방법을 대폭 변경할 필요가 있음

❍ 현재 학생들이 수강신청할 과목을 선정할 때 가장 회피하는 강좌가 팀활동 또는 발표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강의인 것을 고려하면 우리 학생들의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한 팀활동과 발표 등은 진로설계 교과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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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포함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진로설계1’강좌는 1학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발표와 팀활동 등 자기주도학습을 익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함 

❍ 교육은 학생에게 필요하거나 학생의 수요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진행해야하는 것에 기초할 때 교양필수로 진행하는 진로설계1, 2 강좌에서 팀활동 및 발표 등을 필수로 포함하여 진행해야함 

❍ 이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 진로설계 교과목의 내용에 팀활동과 발표 등을 반드시 포함하는 강제성을 부여할 필요가 있음

□ ‘진로설계1’운영방법을 위한 시사점 

❍ ‘진로설계1’강좌의 만족도는 불과 3.20에 그치고 있으며 담당교수의 전문성 평가 역시 3.46에 그치고 있는데, 이것은 ‘진로설계1’강좌가 학과장을 위한 강의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됨

❍ 즉, 학과장의 연간 책임시수인 16학점을 만족시키기 위해 1학점인 ‘진로설계1’강좌는 완벽한 강의시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과에서 ‘진로설계1’강좌는 학과장이 담당하고 있음. 따라서, 2년마다 ‘진로설계1’강좌의 담당교수가 바뀌기 때문에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아님.

❍ 결국 ‘진로설계1’강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학과장의 교과목이 아니라 교수를 지정하여 강의 담당기간을 최소 기준(예, 최소 5년) 등을 정하거나 ‘진로설계1’교과목의 시수는 책임시수에 포함하지 않는 방식 등을 고려하여 학과장을 위한 강의가 안되도록 해야함

❍ 아니면, ‘진로설계1’강좌를 페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특히, 본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진로설계 교과목 중에 하나만을 개설할 경우에 앞도적으로 ‘진로설계2’강좌를 선호하는 것에 기초할 때 학과장만을 위한 강좌를 방지하지 못한다면 폐지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음

□ ‘진로설계2’운영방법을 위한 시사점 

❍ ‘진로설계2’강좌의 경우 계열별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계열별로 운영하면서도 진로를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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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반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도 방법임

❍ 즉, 진로탐색의 중요성은 학생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수요 역시 매우 높지만 이미 진로를 결정한 경우는 진로탐색 내용이 불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구분하여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 또한 진로탐색 과정에서 다양한 성공사례를 소개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초교양교육원에서 ‘진로설계2’수강생을 대상으로 매학기마다 필수로 진행하기 위한 아래의 2개 프로그램을 제안함

 “CNU 졸업생 진로특강”

 “CNU 미래 대화” 

❍ “CNU 졸업생 진로특강”의 경우 최근에 졸업하여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있는 졸업생을 섭외하여 진로탐색의 중요성과 노하우에 대한 동기유발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

 비대면 진행방법: 충남대학교 졸업생이 대표인 (주)케이시크가 개발한 땡기지 앱(양방향 소통 방송)을 이용하면 졸업생 4명이 스튜디오에서 특강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시청자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임. 다만, 본 앱은 줌 등과 같은 앱과 다르게 시청자들에게 설문과 퀴즈를 내주면서 수강생들을 방송에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강의집중도를 높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상세한 사례는 [부록 6] 참조)

 “CNU 졸업생 진로특강”참여자 수: ‘진로설계2’수강생 전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진로설계2’수강생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재학생 전체가 참여해도 강의집중도와 높은 효과를 유지할 수 있음 

❍ “CNU 미래 대화”의 경우도 진행방법과 참여방법은 “CNU 졸업생 진로특강”과 동일하지만, 특강 강사로 참여하는 졸업생을 일반적으로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졸업생들 4명만 다름

 “CNU 미래 대화”의 목적은 신입사원에 해당되는 젊은 졸업생들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동기유발 효과가 클 수 있지만, 장기적인 인생 관점에서 재학생들의 가슴을 뛰게할 수 있는 차원에서는 성공한 졸업생 특강이 더 효과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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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충남대학교 재학생의 성공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가슴을 뛰게 하여 꿈을 찾고 역량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성공한 졸업생(총장, 국회의원, 성공한 사업가, 성공한 직장인 등) 특강은 매우 효과적임 

❍ “CNU 졸업생 진로특강”및“CNU 미래 대화”프로그램을 위한 예산은 각각 1천만원이면 되기 때문에 1년에 총 4천만원이면 3천명 이상의 재학생이 참여시킬 수 있으며 강의 효과를 위해 ‘진로설계2’강좌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함. 즉, 본 프로그램을 출석과 연결시켜서 우선 참여시키면 땡기지 프로그램의 장점을 이용하여 강의집중도는 매우 높게 유지할 수 있으며 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졸업생 특강에 대한 소감문 등을 과제로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강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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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과에 맞는 직업 소개

교수님마다 다르다. 이런저런 조언없이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구체적인 선배들의 취업과정을 듣고 싶어요. 항상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말해주지 않고 두루뭉술한 이야기만 하는거 같아서 별로 얻는 정보가 없는 거 같습니다.

기업에서는 어떠한 일들을 할까? - > 직업에 대한 이상과 현실적인 업무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다고함

꿈이니, 행복이니 하는 두루뭉실한 말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동기를 강조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먹고 살려고 하는 거니까요.

꿈찾기

내 전문 분야와 광련된 직장 추천

다양한 직무군에 대한 정보 제공과 어떻게 이를 학과공부와 연결하는 지에 대한 탐구

대학생활 중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취업 관련 정보의 제공

선배들의 진로 및 과의 취업 분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직설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이 추가되면 좋겠음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진로설계를 듣지 않고 졸업이 가능해서 들어본적은 없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학교에 와서 저보다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1.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2.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3. 정보가 없다. 였습니다. 제가 20대 초중반 학생이었어도 같은 상황이었을 것 같아 진로 설계 강의를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 저의 적성을 찾을 수 있을지 어떤 직업들이 있고 어떻게 준비 해야되는지  이런 목적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아하는 걸 어떻게 찾을지

억지로 자신의 직업을 찾으라고 요구하지 않고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잘할 수 있는 것 찾아보는 활동

여러 직업에 대한 실무정보 공유

여러가지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

우리학교 출신의 다양한 곳의 취업하거나 창업한 선배들과 직접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있다면 도움이 될것같다

이대로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자기 외국사람이면 어떤기업을 더 좋은편이다

자기이해

자신의 특성 발견

자아탐색

재설정 하는 방향에 동의한다

저같은 경우 학과생활이나 전공에 대한 정보를 얻는것보다 강의 식의 진행이 아쉬웠습니다. 진로설계1의 수강 학년을 바탕으로 학교에의 성공적인 적응을 목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공관련 진로 소개

전체적인 학과의 소개와 향후 진로소개

졸업생 특강을 더욱 많이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온 학생이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복수전공, 전과, 타 계열 대학원 진학, 자퇴율 등등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진로설계 1 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를 넓은 범위에서 찾는 활동 중심의 강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진로 추천

진로에 대한 정보

진로의 정의

진로찾는 것

학과 강의 설명, 족보 등 학과생활에 있어 유용한 정보 설명

학과 관련 대학생활 알기

학과 진로 정보, 복수전공을 통해 취업한 선배의 정보 등 정보제공.

학생 본인의 자기 계발 확립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전공에 등록한 것이 아닌지, 단지 유망학과라는 것만으로 목표한 것은 아닌지/아니라면 자신은 어떤 길으로 가야 하는지

현재 만족

희망 진로를 위한 탐색과정을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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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2]

‘진로설계2’ 강좌목적에 대한 제안내용

1순위 진로를 '진로설계 1' 에서 경험했다면 진로 설계 2에서는 1순위 진로외에 자신이 관심있고 막연하게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진로를 경험해 보면서 진로 탐색 과정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킨다.

강의 방향이 너무 기업 취업위주로만 되어있어 좀 더 다양한 취업방향으로의 정보제공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강생중에는 대학원을 준비하거나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필수과목임에도 진행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어 일부 학생들에게는 시간낭비처럼 느껴진다.

공무원도 적용가능한 기술 등을 소개해주세요..(메모법, 면접법 등)

구체적인 정보 제공

구체적인 진로탐색기회제공

대학원 진학도 고려해주십시오. 진로설계 수업에서 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아직 창업에 대한 강의는 듣지 못해서 답변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 같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진로설계를 안듣고 졸업이 가능해서 진로 설계과목을 들어 본적은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학교에 늦은 나이에 와서 요즘대학생 친구들을 봤을때 느꼈던 것은 1.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2.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른다 3. 정보가 없다. 였습니다. 좀 더 전문성 있게 자신의 적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 꼭 취업만이 길 아니고 창업이라는 길이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과 준비 하는 과정 등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외국사람 취업을 어떻게 하는방법

우리는 자신의 꿈을 찾으러 대학에 온 것이지 졸업장을 따고 기계 부속품으로 살아가다 버려지기 위해 대학에 온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음을 보여달라.

전공에 특화된 취업강의

직업 체험

직업을 찾아보는게 유익함

진로 적성 검사, 심리검사를 많이 포함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로 찾기

진로를 갖추기위한 자기만의 실력

진로설계2 강의안을 짤 때, 이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이미 진로를 정했다는 전제하에 짰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인생 좋죠. 자신을 이해해야하는 거 잘 알죠. 근데 애도 아니고 스스로 깨닫겠죠. 아직도 모르면 진로설계2를 수강할 자격이 안 되어있는 거 아닙니까. 계속 진로 방향만 잡아주고 있는데, 언제 취업이랑 창업 얘기 합니까.

진로에 대한 정보

창업관연

창업에 대한 열정을 이끌 수 있는 동기부여가 강한 클래스였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실업이 증가하는 추세에 취업뿐만이 아닌 창업에 대한 강의도 들어간다는 점이 좋다고 판단, 목적으로 추가 제안하는 바가 없습니다.

취업관련 프로그램

필수교양인 진로설계2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왜 수강인원에 제한을 두는지 이해가안됩니다. 강의 목적이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건데, 제한된 수강인원때문에 수강신청에 밀려, 고학년이 되어서 들으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학생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행대로 진행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형식적인것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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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3]

‘진로설계2’ 강좌내용을 위한 제안내용

강의 구성 전, 수강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뒤, 원하는 수업 내용을 분류해 실질적 내용을 담은 수업별로 학생들의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공무원 혹은 공기업 최근 동향

공무원도 적용가능한 기술 소개 (메모법, 면접법 등)

문과에서 창업하거나 이과계열로 전환한 사람의 강의

선배들의 경험담을 듣는 대신  디테일한 과정 설명+ 기업별 필요 스펙 분석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성공이 물론 중요하지만 실패하신 분들이나 사례를 통해서도 배울점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진로설계 1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학생의 진로를 넓은 범위에서 찾는 방향을 제안하였는데, 진로설계 2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세부적인 희망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나 외부특강 형식으로 2회정도 진행하는 것 또한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직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

외국사람 한국에 계속 일할 수 있는 방법

외부강사 초청강의

유망한 직종이 아닌 다른 길을 걷는 선배님들 초청 (문화계, 자신만의 길)

전공에 특화된 취업강의

졸업생 진로특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생들과의 만남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

좀 더 현재 20년도와 맞는 내용

진로에 대한 정보

취업 성공한 선배 특강을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취업 시장의 현실과 창업 시장의 현실이 각각 어떠한지, 그리고 위 두 시장 중 하나에 대한 학생이 숙고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

학생들의 설문조사로 원하는 진로방향 구성을 파악하고 후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 후 학생들과의 연결점을 만들어주었으면한다.

학생들이랑 같이 조별과제 하고 대외활동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적성조차 못찾아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거여서 자신의 적성을 찾는 시간과 직업 탐색 준비과정을 배우는시간이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꼭 취업만이 답이 아닌 창업의길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과정도 좋을꺼 같습니다.

현재 만족

현재 진행되는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만족스러워 원하는 바가 현재는 없다

현행유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ncs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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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4]

‘진로설계2’ 강좌평가 방법을 위한 제안내용

과제를 여러 번하는 것보다 수업시간에 같이 무언갈 할 수있는 걸 하면 좋을거 같다.

과제만 내고 끝내는 강의보다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강의였으면 좋겠습니다. 학점을 부여 하지 않고 T/P로 하여 강의평가를 없애는 방법도 좋을꺼 같습니다.

과제자체가 주는 부담감은 물론 있습니다. 과제의 형식에서 좀더 자유로웠으면 합니다.

나때는 과제가 이력서와 취업자소서 써오기 같은 기업취업자 위주의 과제였다.  자기가 원하는 진로 방향에 대한 정보 조사 밑 그에 맡는 자료 준비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나를 찾을 수 있는 과제

설문조사

아무래도, 과제위주의 평가방식을 사용하다보니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시간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평가만을 위한 과제보다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있어 더 유익한 과제를 통해 평가하면 좋겠습니다.

외국사람 한국에 계속 일할 수 있는 방법

이러한 평가가 좋은 것 같다

학생들이 참여한 발표 및 평가

학생의 명확한 진로가 있는지, 그 진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과제에서 어떻게 담겨져 있는지가 평가요소에 들어가면 좋다고 판단합니다. 강의명과 강의목적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방식이 적합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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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5]

1. 진로설계 1 교과목 담당 교수자 설문조사 결과 공유

◦ 설문조사 기간: 2019. 6. 7.(금) ~ 2019. 6. 16.(일)까지 설문 진행

◦ 설문조사 인원

-  「진로설계 1」교과목 담당 교수 69명(응답인원: 32명, 응답률: 46.38%)

◦ 설문문항: 총 21문항(선택형 17개/5점 척도, 자유기술형 4개)

◦ 설문조사 방법: 온라인(네이버폼)

◦ 설문조사 결과

-  선택형 평균 점수: 3.80/5.00 

-  선택형 점수 분포(%)

-  자유기술형 유형 분류 유형 1 강의 관련 2 콘텐츠 관련 3 평가방법 관련 4 교과목 필요성 및 효과성 관련 5 표준강의계획서 전반 6 특강 관련 7 취‧창업 관련 8 운영방법 9 개설 학년 변경 10 예산 11 환류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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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4]

CNU진로특강 결과보고

1. 개요

ㅇ 주  제 -  나의 멋진 인생을 위해 선배에게 듣는 진로의 길

ㅇ 목  적 -  동문 취업자로부터 취업과 진로 정보 공유 및 탐색 기회 제공

ㅇ 일  시 – 2020.10.24.16시~18시

ㅇ 장  소 -  케이시크 스튜디오

ㅇ 방  식 -  현장참여 토론 + 비대면 참여 양방향 방송

ㅇ 접  속 -  http://thankage.com/ko/webposter/CNUgraduate

ㅇ 현  장 – 사회:안기돈 -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졸업생: 김진아(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소), 문인철(KAIST), 이종선(신용회복위원회), 

이형규(카카오뱅크)

ㅇ 비대면 -  수강 학생 등 총 517명

ㅇ 주  최 -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ㅇ 방  송 -  (주)케이시크

2. 설문 및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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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항  (객관식설문)
설문:졸업 후에 취업할  진로를 결정했습니까?
보기	%
1. 확실히 정했다	19.4
2. 대략 정했다	34
3. 찾고 있다	30
4. 아직 못 찾았다	12.6
5. 본격적으로 찾은 적이  없다	4
6. 전혀 관심 없다	0
2번 문항 (객관식설문)
설문:취업 및 직장생활  성공을 위해 진로탐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보기	%
1. 전혀 중요하지 않다	1.4
2. 중요하지 않다	3.6
3. 보통이다	7.5
4. 중요하다	87.5
3번 문항 (객관식)
질문:김진아 졸업생이  직장생활(인턴생활)을 할 때 중요하다고 강조한 태도는?
보기	%
1. 역지사지	89.4
2. 낭중지추	4.8
3. 사면초가	1.9
4. 일거양득	3.9
4번 문항 (객관식)
질문:이종선 선배가  대학생활 하면서 반드시 해야한다고 했던 것이 아닌 것은?
보기	%
1. 연애	7.3
2. 인턴십	12.3
3. 대외활동	10.5
4. 휴학	69.89
5번 문항 (객관식)
질문:이형규 선배가  대학생활에서 강조한 것이 아닌 것은?
보기	%
1. 독서	1.3
2. 나의 색깔 찾기	17.3
3. 토익 공부	78.3
4. 전공 공부	3.1
6번 문항 (객관식설문)
설문:진로탐색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보기	%
1. 자기분석	25.2
2. 꿈이 없음	23.8
3. 진로에 대한 정보부족	31.3
4. 진로탐색에 대한  중요성을 모름	6.5
5. 진로탐색 방법을 모름	13.1
7번 문항 (주관식설문)
설문:대학생활에서 꼭 하고  싶은 것 하나만 명사로 기술하시오
보기	%
연애	26.5
교환학생	8.79
인턴	5.8
여행	4
대외활동	4
동아리	4
경험	2.7
유학	2.7
엠티	1.3
주식	1.3
진로탐색	1.3
해외여행	1.3
도전	1.3
사랑	1.3
4.5	0.89
연예	0.89
공부	0.89
인생	0.89
취업	0.8
다양한 경험	0.8
해외경험	0.89
해외연수	0.89
해외유학	0.89
휴학	0.89
봉사활동	0.89
성장	0.89
	0
8번 문항 (객관식설문)
설문:취업 및 직장생활에서  CNU가 SKY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보기	%
1. 생각도 못 해보았다	6.1
2. 절대로 못 이긴다	3.5
3. 솔직히 이기기 어렵다	46.1
4. 이길 수 있다	44.3
9번 문항 (주관식)
질문:혁신도시로이전한공공기관이지역인재의무채용비율은?  (숫자만 입력)
보기	%
30	55.5
20	10.1
50	5
40	4.6
10	2.8
60	2.3
25	1.8
3	1.8
35	1.8
80	1.4
1	0.89
100	0.89
18	0.89
5	0.89
7	0.89
70	0.89
	0
10번 문항 (객관식)
질문:2018년 충남대  취업률은 대략?	미응답인원:273
보기	%
1. 41%	7.9
2. 51%	26.7
3. 61%	41.7
4. 71%	23.8
11번 문항 (객관식)
질문:충대에서 해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서 이름은?
보기	%
1. 인재개발원	15.4
2. 언어교육원	1.3
3. 국제교류본부	51.5
4. 국제교류센터	31.7
12번 문항 (주관식)
질문: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인턴십 이름은? (한글 두글자)
보기	%
백마	36.3
코업	29.1
대전	3.9
청년	3.9
코어	1.7
한꿈	1.1
고업	1.1
굿잡	1.1
늘봄	1.1
	0
13번 문항 (주관식)
질문:충남대학교의 대표적인  연못은? (한글 3글자)
보기	%
영탑지	39.9
반도지	5.7
안압지	4.4
수성못	3.2
중정원	2.5
충남못	1.9
백마호	1.3
...	1.3
연탑지	1.3
일청담	1.3
청계천	1.3
충남대	1.3
몰라요	1.3
몰라용	1.3
	0
14번 문항 (객관식설문)
설문:오늘 졸업생  진로특강이 유익했습니까?(5점 만점)
보기	%
1. 1점	0
2. 2점	0.4
3. 3점	3.5
4. 4점	12.7
5. 5점	83.39

3. 큐시트

구분	차례	분	퀴즈 설문 각 1명씩 현금만원증정
도입	포럼소개/출연진인사	5	안교수,김진아,이종선,이형규,(문인철),비대면 수강생들
	회상 참여자 인사	1	각자 본인소개
	오프닝 퀴즈1		설문 1: 졸업 후에 취업할 진로를 결정했습니까? 1.전혀중요하지않다 2. 중요하지않다 3.보통이다 4.중요하다 5.매우중요하다
	통계결과/상품추천		2명 추첨
	오프닝퀴즈2		설문 2: 취업 및 직장생활 성공을 위해 진로탐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1.전혀중요하지않다 2. 중요하지않다 3.보통이다 4.중요하다 5.매우중요하다
	통계결과/상품추천		2명 상품추첨
	설문홍보	1	인서트
발제	발제1	15	김진아
	발제퀴즈/상품추천	2	10명 상품추첨
	발제2	15	이종선
	발제퀴즈/상품추천	2	10명 상품추첨
	발제3	15	이형규
	발제퀴즈/상품추천	2	10명 상품추첨
양방향 토론	진로탐색 노하우	1	설문 3: 진로탐색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1.자기분석 2.꿈이없음 3.진로에 대해 정보부족 4.진로탐색에 대한 중요성을 모름 5.기타
	패널토크	5	주제 관련 자유토론
	통계결과/상품추천		정답자 12명 상품추천
	대학생활에서 꼭 하고싶은  것(반드시 해야할 것)	1	설문 4: 취업 및 직장생활에서 CNU가 SKY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1.생각도 못해봤다 2.절대로 못 이긴다 3.솔직히 이기기 어렵다 4.이길 수 있다
	패널 토크	5	주제 관련 자유토론
	통계결과/상품추천	1	정답자 12명 상품추천
	CNU가 SKY를 이길 수 있는가?	1	설문 5: 팀 활동과 발표 등이 포함된 강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1.전혀필요없다 2.필요없다 3.필요하다 4.반드시필요하다 5.강제로라도 참여시켜야한다
	패널토크	5	주제 관련 자유토론
	통계결과/상품추천	1	정답자 12명 상품추천
	소감	5	패널 돌아가며/ 댓글 / 화상연결
마무리	주요 이슈정리	3	통계 재표출 및 정리 / 소감
	스피드퀴즈6개		설문: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간이 지역인 재의무 채용비율은? 정답 30
			설문: 2018년 충남대 취업률 대략? 1.41% 2.51% 3.61% 4.71%
			설문: 충대에서 해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있는 부서 이름은? 1.인재개발원 2.언어교육원 3.국제교류본부 4.국제교류센터
			설문; 대전시에서 지원하는 인턴십 이름은? (한글로 두 글자) 정답 코업
			설문: 충남대학교의 대표적인 연못은? (한글 3글자) 정답 영탑지
	마무리 설문	1	설문 7: 오늘 졸업생 진로 특강이 유익했습니까? 1.1점 2.2점 3.3점 4.4점 5.5점
	통계결과/상품추천		10명 상품 추첨
	순위확인/다음회소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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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장면

ㅇ 1위~10위 : 100,000 5명 / 40,000 5명  ㅇ 추첨 : 10,000원 96명

6. 행사 이미지

ㅇ온라인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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